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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봄밤' 한지민과 정해인의 간질간질 기다림의 순간이 포착됐다.
조금이라도 더 가까이 다가서려는 듯 위를 올려다보는 고갯짓과 살짝 떨어진 발끝에서는 오래된 기다림의 아쉬움, 혹여나 마주칠까 하는 일말의 설레는 감정이 스친다. 두 사람의 뒷모습은 데칼코마니처럼 닮아있다. 흑백의 무드 속에 물결처럼 잔잔하게 퍼지는 사랑의 잔상이 짙게 남는다.
과연 한지민과 정해인이 애타게 바라보는 시선의 끝에 어떤 감정의 물결이 기다리고 있을지, 22일 수요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봄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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