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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유상철, 김수용이 MBC '일밤-궁민남편'(이하 궁민남편)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이처럼 김병지, 유상철의 축구 영웅들의 녹슬지 않은 실력은 물론 차진 예능감까지 확인할 수 있던 '박항서의 아이들' 특집은 기분 좋은 엔딩으로 마무리, 이어진 제주 해녀 체험 특집에서는 김용만의 절친이자 낯가림 최강자 김수용이 함께 해 더욱 유쾌한 재미를 안겼다.
김수용은 해녀 체험을 앞두고 모발이식 때문에 물어 들어가지 못한다며 고백하며 한바탕 웃음을 자아냈다. 김수용과 차인표의 친구 되기 프로젝트가 스타트, 연기자파와 예능인파로 나뉘어 바닷 속 산해진미를 잡기 위해 경쟁하는 와중에도 문어의 생사여부로 어색한 대화를 나누는 두 사람의 모습은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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