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는 AR-VR 기업 미디어프론트와 모바일 액션 MMORPG '사무라이쇼다운 M'의 트릭아이 콜라보 전시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오는 30일부터 서울 홍대 트릭아이 뮤지엄에서 무료 관람으로 진행되며, 증강현실(AR) 기술을 적용한 이미지 전시를 통해 실제와 같은 모습의 '타치바나 우쿄', '하오마루' 등 인기 캐릭터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플레이존이 별도 마련돼 '사무라이 쇼다운 M' 게임은 물론 옛 추억을 되살리는 '사무라이 쇼다운' 아케이드 게임을 함께 제공하며, 특별 포토존에서 캐릭터들과 함께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트릭아이 전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5월 31일까지 실시한다. 'AR 증강 이벤트'의 경우 트릭아이 전용 앱을 활용해 전시장 내 곳곳에 숨겨진 '사무라이 쇼다운 M'의 대표 캐릭터 3인의 소지품을 모두 찾으면 인게임 아이템 쿠폰을 선물한다. 또 5월 한달간 전시관 관람 후 인스타그램에 '사무라이 쇼다운 M'과 '트릭아이' 등의 해시 태그를 포함한 인증샷을 게시하면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