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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 귀' 김용건-전현무-김숙-유노윤호 '싱크로율 300%' MC 4인방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9-04-23 09:41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당나귀 귀'의 MC 4인방 캐리커처 포스터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오는 28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연출 이창수)는 대한민국 각계 각층을 대표하는 '셀럽' 보스들과 '미생' 직원들의 일터와 일상 속 동상이몽을 돌아보는 역지사지X자아성찰 예능 프로그램.

'한식 대모' 요리연구가 심영순, '중식 대부' 이연복 쉐프, '농구 마스터' 현주엽 감독까지 자신의 전문 분야에서 일가를 이룬 내공 충만한 보스들의 첫 등장이 예고된 가운데 직원과 후배들의 갑갑함을 풀어줄 대나무 숲 MC4인방의 리얼하고 독한 입담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황.

이번에 공개된 공식 포스터는 김용건, 전현무, 김숙, 유노윤호 MC 4인의 코믹한 캐리커처로 구성되어 재미를 더한다.

늦둥이 예능러 김용건의 엄.근.진 표정부터 턱 수염 디테일이 살아있는 전현무, 파일럿 당시 시청자들에게 사이다를 선사한 김숙의 보조개는 이들이 한눈에 누구인지 알 수 있는 표정과 특징을 부각시킨 높은 싱크로율로 재미를 더한다.

여기에 스페셜 MC로 리베로 활약을 보여줄 유노윤호는 다이나믹한 동작으로 '열정 만수르'다운 모습을 적극 어필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언제라도 보스들에게 경고를 날리기 위해 '갑'버튼을 손에 들고 있는 4MC의 모습은 필터링 없는 거침없는 입담을 예고하고 있다.

'당나귀 귀' 제작진은 "김용건의 카리스마, 전현무의 순발력, 김숙의 공격력에 스페셜 MC 유노윤호의 에너지까지 4인 4색 MC들의 웃음과 공감을 배가시키는 시너지 조합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만툭튀' 대나무숲 MC들의 유쾌 상쾌 통쾌한 맹활약이 펼쳐질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오는 28일 일요일 오후 5시 KBS 2TV를 통해 첫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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