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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윤상현♥메이비 부부가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신동미♥허규 부부의 결혼생활이 처음 공개됐다. 신동미♥허규 부부는 뮤지컬 '파라다이스 티켓'으로 처음 만나게 되어 친구에서 연인관계로 발전, 결혼하게 된 동갑내기 부부였다. 신규부부는 첫 등장부터 투닥거리며 친구 같은 부부 사이를 자랑했다. 특히 신동미는 "평생 이렇게 친구처럼 좋은 동반자를 만난 것 같은 느낌이다"라며 허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이날 신규부부는 5년째 시부모님과 함께 하고 있는 보금자리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인교진♥소이현 부부는 소이현의 22년 지기 친구가 운영하는 해산물 식당을 찾았다. 술 한잔 기울일 새 없이 바쁜 친구 부부를 돕기 위해 인소부부는 일일알바에 도전했다. 인교진은 서빙은 물론 맨손으로 문어을 잡아 손님상에 내어주는 일까지 척척 해내며 알바 일에 완벽 적응한 모습을 보였다. 소이현 역시 특유의 넉살로 손님들을 상대하며 가게 일을 도왔다. 장사를 마친 뒤 인소부부는 친구 부부와 함께 진한 우정을 나누며 회포를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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