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겸 작사가 메이비가 모친의 채무불이행을 모두 해결하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
그러나 A씨는 "메이비 모친에게 딸의 결혼자금 명목으로 돈을 빌려줬다"라며 "재판과정 중에 공개된 메이비 실명으로 된 통장거래 내역에도 5000만 원이 입금된 사실이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20년이 넘도록 고향에서 메이비 가족과 알고 지냈다"라며 "메이비의 결혼상대가 공인임을 믿고 메이비 명의로 된 통장에 이체를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또한 A씨는 메이비가 지난해 12월 연예계 빚투 운동이 확산될 당시 자신에게 사과하고 모친에게 종용하겠다는 뜻을 밝혔지만 지켜지지 않았다며 사기 혐의로 형사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