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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정가은과 하지영의 우정이 화제다.
어찌나 고맙던지. 여튼 너무 아파 고맙단 말 할 정신도 없이 병원을 가서 4시간이나..새벽2시까지"라며 "4시간만에 나는 살아났는데..지영아..괜찮니? 진짜 난 너없으면 어쩔 뻔"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특히 '#하지영 #고맙다 #눈물나게고맙다 #우리건강하자'라는 해시태그로 마음을 덧붙였다.
한편, 정가은은 2016년 1월 결혼해 슬하에 딸 소이 양을 두었으나, 지난해 1월 결혼 2년만에 협의 이혼해 현재 홀로 딸을 키우고 있다. 또한 정가은과 하지영은 연예계 절친으로 알려져있다.
정가은 SNS글 전문.
어젯밤 느닷없는 복통으로 응급실을 가야 했는데 소이 돌봐줄 사람이 없어서 엄마는 집에 계셨고. 절친 하지영에게 급 sos 를 쳤는데..근처에서 밥을 먹고 있던 지영이는 자리를 박차고 번개보다 빨리 나에게 와주었다.
어찌나 고맙던지. 여튼 너무 아파 고맙단 말 할 정신도 없이 병원을 가서 4시간이나..새벽2시까지..링거를 맞고 진통제 부작용으로 다 토하고..다른 진통제로 두세차례 바꾸고서야 약빨이 받으면서 진정이 되었다.
4시간만에 나는 살아났는데..우리 지영이는..지영아..지영아..괜찮니? 진짜 난 너없으면 어쩔 뻔.
여튼 출산이후에 너무나 약해진몸을 다시 회복하기위해..몸에 좋다는것들을 많이 챙겨먹으면서 조금씩 좋아지고는 있지만 매일 육아에..일에..쉽지는 않은 거 같다. 그래도 우리는 엄마니까 할수 있다..아자아자!!!
#하지영
#고맙다
#눈물나게고맙다
#우리건강하자
#육아맘들화이팅
#워킹맘들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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