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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1000만 영화 '국제시장'(윤제균 감독)이 '표절 의혹'을 벗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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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분쟁조정위원회에서는 장학금 명목으로 김씨에게 보상금을 지급하라는 등의 조정안을 내놨으나, CJ ENM은 "저작권을 침해한 사실이 없다"며 이를 거부했고, 결국 재판까지 가게 됐다.
'국제시장'은 2014년 말 개봉해 1426만명을 동원해 '명량', '극한직업', '신과함께-죄와 벌'에 이어 역대 박스오피스 순위 4위에 랭크됐다. 1950년대 한국전쟁 이후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격변의 시대를 관통하며 살아온 우리 시대 아버지 덕수를 이야기를 그린 휴먼 영화로 윤제균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황정민, 김윤진, 오달수, 정진영 등이 출연했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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