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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tvN '호구들의 감빵생활'(연출 박성재, 윤인회)에서 메소드 연기로 모범수들에게 끝까지 혼란을 준 마지막 마피아의 정체가 공개된다.
20일(토) 방송에서는 검거된 마피아인 정형돈, 장도연의 방해 작전과 마지막 남은 마피아의 감쪽같은 연기가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여 모범수들의 추리에 큰 혼돈을 줄 예정이다. 특히 최종 투표에서는 추가투표권으로 인한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투표 결과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극대화 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추가 투표권과 페널티가 걸린 교화활동 게임에서는 모두를 두려움에 떨게 한 신상 복불복 게임이 등장, 더욱 더 큰 웃음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호빵 내에서 게임 에이스로 손꼽히던 출연자가 의외의 '똥촉'을 인증하는가하면, 평소 음악 방송에서 카리스마를 자랑하던 갓세븐 JB마저 '쫄보'라는 새로운 별명을 얻게 되었다는 후문. 여기에 아이즈원 예나와 배우 한보름은 추가 투표권 획득을 위해 대머리 가발 착용과 저승사자 코스프레까지 불사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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