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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수습기자] '가로채널' 이태곤이 과거 폭행 시비 사건 심경을 고백했다.
이날 MC 강호동은 2017년 이태곤이 폭행 시비에 휘말린 일에 대해 궁금해했다. 이태곤은 2017년 1월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한 치킨집에서 일반인 A씨와 폭행 시비가 붙어 코뼈가 골절되는 등 상해를 입은 바 있다. A씨는 이태곤이 악수를 받아주지 않았다며 수 차례 폭행한 혐의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강호동은 "오픈된 공간에서 오해가 있었냐"고 물었고, 이태곤은 "연예인이 된 것을 처음으로 후회했다"며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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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곤은 이후 낚시로 마음을 다잡았다고. 이태곤은 "고마웠던 게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고 칭찬해주시니까 참길 잘했구나. 잃은 것보다 얻은 게 많구나(싶다). 바르고 정직하게 살아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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