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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장근석이 강원도 산불 피해를 위해 1억 원을 기부해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장근석의 국내 해외 팬들은 사고가 난 직후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자발적으로 구호 활동에 참여, 이를 접한 장근석 역시 함께 뜻을 모았다. 팬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힘을 모아 총 6천만 원 상당의 물품과 성금을 기부할 예정이다. 더불어 내일(11일) 1차적으로 이재민들을 위한 쌀과 라면 등을 전달하기 위해 직접 속초와 고성으로 향한다고.
그동안 장근석과 팬들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라면 언제든 앞장서며 기부문화 확산에 힘써왔다. 성숙한 팬 문화를 이끄는 팬덤과 이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는 장근석의 팬 사랑은 건강한 상호관계를 선도하며 함께 의미 있는 발자취를 새기고 있다.
이처럼 또 한 번 따뜻한 마음을 나눈 장근석과 올바른 팬덤 문화를 이끄는 장근석의 팬들은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행보를 함께 하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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