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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저스티스'에 배우 박성훈이 캐스팅되며, 막강한 주연 라인업을 완성했다.
지난 해, '하나뿐인 내편', '흑기사'를 통해 KBS 연기대상 남자 신인상을 수상한 박성훈. 특히 '하나뿐인 내편'에서 국민 사위 '장고래' 캐릭터를 완벽 소화하며, 안방극장에 깊은 인상을 남겼다. 드라마, 영화, 연극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탄탄하게 쌓아온 박성훈의 연기 내공이 '저스티스' 탁수호 캐릭터를 만나 새로운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매 작품마다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인 박성훈이 '저스티스'를 통해 최진혁, 손현주, 나나와 함께 호흡을 맞춘다. 최고의 시너지를 발휘할 막강한 주연 라인업이 구축된 것"이라고 설명하며, "오는 7월, 욕망이 점철된 인물들의 이야기로 시청자분들을 찾아갈 '저스티스' 첫 방송까지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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