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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심형탁이 '으라차차 와이키키2'에 특별출연하여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했다.
뿐만 아니라 이어 등장한 병철의 가족들 또한 그보다 더한 웃음소리와 아재 개그로 주변 사람들의 손가락질과 시선을 받으며 유리를 창피하게 만들었다. 유리는 병철과 헤어지기로 결심했지만 1군으로 올라가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기봉을 보고 마음을 바꾸며 병철과 유리 커플의 데이트를 예고. 이후 병철의 등장이 또 어떤 재미를 선사할지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심형탁은 짧은 등장에도 코믹한 캐릭터 병철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신 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특히 잘생긴 외모와 어울리지 않는 병철의 트레이드 마크인 당나귀 웃음소리를 심형탁 특유의 능청스러운 표정 연기와 함께 선보이며 캐릭터의 입체감을 더했다.
한편, '으라차차 와이키키2'를 통해 남다른 존재감을 선사한 심형탁은 오는 5월 첫 방송되는 XtvN의 새 예능 '나를 구독해-나나랜드'에 출연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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