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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경찰이 마이크로닷(본명 신재호)의 부모 신모 씨 부부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신씨 부부는 20여년 전 제천에서 젖소 농장을 하면서 물품대금 등 14명에게 6억여원을 빌려 1998년 5월 뉴질랜드로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인터폴 적색수배 대상이었던 이들은 지난 8일 저녁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했고, 입국과 동시에 제천경찰에 의해 체포 및 압송돼 조사를 받아왔다. 신씨 부부는 피해자 14명 가운데 8명과는 이미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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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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