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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살림남2' 놀이공원에 간 김성수 부녀에게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일까.
혜빈과의 나들이에 신난 김성수는 아이들과 함께 놀이공원에서 먹을 도시락까지 직접 챙겼고, 아이들이 좋아할 상상을 하며 기대에 부풀었다.
하지만 모든 게 김성수의 계획대로 되지 않았다. 가는 길에서부터 김성수는 무언가 알지 못할 소외감을 느꼈고, 혜빈은 놀이공원에서 노는 내내 친구들의 눈치를 살피며 시무룩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김성수는 "이제 너네끼리 다녀라. 이건 아니다"라며 쓸쓸히 혼자 놀이공원을 나서는 모습이 포착되어 그 사연에 호기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성수는 인터뷰 도중 "탯줄이 끊어져서 떨어져 나가는 느낌이 드네요."라며 허탈해했다고 해 이날 놀이공원에서 김성수 부녀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던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꽁냥꽁냥 원조 닭살 김성수 부녀가 놀이공원에 간 이야기가 그려질 '살림남2'는 오늘(10일) 오후 8시 55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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