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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이용진이 링 위에 오른다. 월드 챔피언 급 장비로 파이터 본능을 폭발시킬 준비를 마친 그가 글러브를 끼고 거친 카리스마를 뿜어내고 있어 과연 그의 복싱 실력은 어떨지 관심을 집중시킨다.
남다른 포스로 몸을 풀고 있는 이용진의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강탈한다. 복싱장에 도착한 그는 챔피언 급 장비들을 줄줄이 꺼내 복싱장 회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고. 그의 복싱 실력도 장비만큼 수준급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특히 링 위에서 복싱 선수 포스를 자랑하는 이용진의 모습은 그의 실력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그는 공기를 가르는 주먹과 물러섬 없는 날카로운 눈빛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해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과연 이용진의 주먹의 맛은 어떨지 그리고 그는 대회에 출전할 수 있을지 오는 6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 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으로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양세형, 유병재가 출연하며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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