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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배우 이세희가 웹드라마 '진흙탕 연애담' 주인공 진주역으로 캐스팅되어 온에어 되었으며 공개되자마자 시청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극 중 이세희는 취미는 사랑, 특기는 이별인 주인공 진주역으로 사랑은 나랑 맞는 사람을 찾는 게 아니라, 서로 맞춰갈 부분을 찾아가는 거라고 깨닫게 되는 인물이다.
이세희는 소속사 가족이엔티를 통해 "감독님, 스탭, 배우분들 전부 다들 너무 좋은 분들이라 정말 즐겁게 촬영했어요! 인터뷰 형식의 연기는 처음인데 참 재밌었어요. 전부 잊을 수 없는 좋은 경험이고 더 다양한 역할 맡아서 다양한 감정을 이해하고 연기하고 싶다."고 말하며 마지막으로 "많이 응원해 주세요! "라는 말도 함께 전했다.
이세희는 이번 작품을 통해 진주를 완벽하게 표현함으로써 힘든 순간에 가장 위로가 되는 것은 따뜻한 말이나 위로의 손길이 아니라, 나와 같은 사람을 만났을 때 느끼는 묘한 위안과 위로를 느끼게 되는 감정을 통해 시청자들의 공감을 끌어내고 있다.
누리꾼들은 "여주인공이 연기를 되게 현실적으로 잘하시는듯 진짜 본인 이야기처럼 ", "여주인공 너무 공감 ", "저건 남자가 너무 이상해 여자가 화날만했네. ", "남주도 잘하시는데 여주 연기 진짜 너무 자연스러우시당.. ", "여주분 연기 진짜 잘하신다.. 진짜 자기 얘기처럼 연기하시는거 같아요 ", "둘다 넘 연기 잘하고 재밌다 이제 볼 거 생겼넹 " 등 다양한 반응들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세희는 얼마전 250억 대작 MBC 드라마 '이몽' (극본 조규원 / 연출 윤상호 / 제작 이몽스튜디오 문화전문회사)에 캐스팅돼 촬영중이며 5월경 TV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으로 2019년 기대되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웹드라마 '진흙탕 연애담'은 14일 첫 공개되었으며 라이프타임 유튜브 채널에서 매주 목요일 오후 5시에 공개된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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