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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이무송, 노사연이 매 순간마다 패닉에 빠진다?!
그녀는 "진짜가 가짜 같고 가짜가 진짜 같은 기분"이라며 "여긴 어디? 나는 누구?"라고 본심을 드러내 웃음을 선사한다. 점차 추리하는데 혼동이 온 그녀는 급기야 쉬고 싶다며 두통을 호소, 그녀를 힘들게 한 미스터리 싱어들의 정체는 누구일지 호기심을 유발하고 있다.
또한 추리 컨디션이 좋지 않은 노사연을 본 이무송은 그녀의 몫까지 2배로 열심히 추리한다고 해 과연 두 사람은 끝까지 음치를 색출해 실력자와 마지막 무대를 함께할 수 있을지 본 방송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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