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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꽃할배' 백일섭이 트로트 가수에 도전한다. 22일(금) 오후 11시 방송하는 MBN '모던 패밀리'(기획/제작 MBN, 연출 서혜승) 5회에서는 올해로 54년차 대배우인 백일섭이 트로트 가수의 꿈에 도전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결국 태진아는 심각한 표정으로 고개를 떨궜고, 일섭은 "마지막 기회, 한번 주쇼"라고 간청했다. 과연 일섭이 태진아의 열혈 지도에 힘입어 트로트 가수로 변신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일섭의 가수 도전기를 지켜보던 스튜디오 MC인 이수근은 "혹시 피처링 필요하시면 말씀만 하시라. 달려가겠다"라고 응원을 보냈다. 김지영 류진 등 출연자들 역시, "열정이 대단하시다. 음원, 꼭 대박나실 것"이라고 기를 북돋워줬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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