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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배우 손은서가 '봄이 오나 봄'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어 "어찌 보면 밉게 보일 수 있었던 '최서진'이라는 인물에 생명력을 불어넣을 수 있었던 건 함께한 배우들과 감독님, 그리고 스태프분들 덕분이다. 서로 따뜻한 격려도 아낌없이 해주면서 같이 만들어나간다는 의미를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그동안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는 인사도 덧붙였다.
더불어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은서의 마지막 촬영 현장이 담겨있다. 손은서는 장난기 가득한 표정과 환한 미소를 지으며 동료 배우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가운데, 화기애애했던 현장 분위기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또한 모든 촬영이 종료된 후에는 마지막 회 대본을 들고 인증 사진을 남기며 종영의 아쉬움을 달래고 있다.
한편 손은서는 오는 5월 첫 방송되는 OCN 새 토일 오리지널 '보이스3(극본 마진원 연출 남기훈)'에서 골든타임팀 콜팀의 브레인 박은수 역으로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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