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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김영록 기자]워너원 출신 강다니엘이 홀로서기를 준비중이다.
이 같은 강다니엘의 움직임 뒤에는 다름아닌 빅뱅 승리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다니엘은 지난해 워너원 활동 도중 승리의 소개로 홍콩의 40대 여성을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승리를 통해 강다니엘과 연결된 이 여성이 강다니엘 유치를 위해 투자자들을 만나고 다니며 이에 대한 소문이 나기 시작한 것.
강다니엘의 소속사 측은 원만한 해결을 위해 지난 3주간 동분서주해왔다. 강다니엘은 여전히 소속사와 문제 해결을 위해 논의중이다.
뜨거운 관심 속에서 강다니엘은 윤지성과 함께 MMO엔터테인먼트를 떠나 LM에 새 둥지를 틀었다. LM은 강다니엘과 윤지성의 전담팀을 꾸려 집중 서포트할 것을 약속한 바 있다. LM 측은 강다니엘의 내용증명 발송에 대한 문의에 "회사와 아티스트 간의 오해로 생긴 부분으로, 전속 계약 해지에 대한 내용 증명은 아니다. 현재 적극적으로 소통하여 원만한 합의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향후 강다니엘과 소속사 간의 문제가 어떻게 해결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silk781220@sportschosun.com, lunarfly@sportschosun.com, 사진=스포츠조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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