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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아름다운 뷰티와 재미있는 예능 사이에서 이미지 충돌이 심하다"고 고백했다.
한편, '마이 매드 뷰티3'는 빅데이터로 검증된 맞춤 뷰티 아이템 소개와 2030 여성들의 현실적인 뷰티에 대한 고민과 궁금증 공유하고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한혜진, 박나래, 러블리즈 이미주, 위키미키 최유정이 출연하고 오는 27일 오후 11시 JTBC4에서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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