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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정영주가 SBS 첫 금토드라마 '열혈사제' (극본 박재범/연출 이명우/제작 삼화네트웍스)에서 구청장 정동자역으로 완벽 변신했다.
정영주는 구청장인 정동자역을 소화하기 위해 풍성한 올림머리와 단정하지만 색이 강한 정장을 포인트로 주며 실제 있을 법한 그런 구청장을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다.
첫 방송 분에 정동자는 TV인터뷰때의 품위 있는 말투와 표정, 인터뷰 후, 철범(고준)과의 대화 중 대화톤에서는 전혀 상반된 모습을 보여주며 그녀의 정체를 궁금케 만들었다. 또한, 악의 카르텔의 중심인 철범과 정동자의 케미를 통해 어떤 전개가 펼쳐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그 사람과 다시 재회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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