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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진심이 닿다' 이동욱이 유인나를 구했다.
이때 오진심은 정체를 감추기 위해 중무장했다. 선글라스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것도 모자라, 체육대회 트레이닝복까지 갖춰 입었다. 그러나 완벽한 변장에도 상대 측 변호사는 오진심을 알아본 듯 다가왔고, 오진심은 몸을 잔뜩 움츠렸다.
그 순간 권정록이 등장, "더 이상 내 비서에게 무례한 행동 하지 마라"며 오진심의 손목을 잡은 권정록의 든든한 손길은 설렘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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