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SKY머슬' 유세윤-박나래-엠버-권혁수-은서-주이, '운동 특별 전담반' 개설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9-02-13 12:25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유세윤-박나래-엠버-권혁수-은서-주이가 '운동 코디'로 변신한다.

23일(토) 저녁 6시 40분에 첫 방송되는 JTBC '위대한운동장:SKY머슬'(이하 'SKY머슬')은 연예계 '대표 운동러' 들이 코디네이터로 변신해 즐겁게 체력과 몸매를 관리하고 싶은 참가자들과 함께 운동하며 동기를 부여해주는 신규 예능 프로그램이다.

'운동 특별 전담반'으로 변신하게 된 운동 코디네이터는 총 6인이다. 연예계 대표 애플힙을 보유한 '운동하는 뼈그맨' 유세윤, 숙취 해소도 운동으로 한다는 '의외의 운동러' 박나래, 농구-보드-마라톤을 섭렵한 자칭타칭 운동 마니아 f(x) 엠버, 식욕으로 힘들어하는 참가자들을 진정성 있게 도와 줄 '먹짱 배우' 권혁수, 발군의 사격 실력으로 증명한 '운동 신경 끝판왕' 우주소녀 은서, 힘든 운동 시간도 상큼하게 만들어 줄 '인간 비타민' 모모랜드의 주이가 출연을 확정지었다.

운동 코디들은 본인들의 운동 노하우를 총동원해 'SKY머슬'을 찾아 온 참가자들의 신체부터 멘탈을 관리해주는 초밀착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6인 6색의 운동 코디들이 두 명씩 짝을 지어 참가자들을 만나는 만큼, 서로 다른 개성을 지닌 세 팀이 보여줄 '케미' 역시 기대감을 더한다. 시청자들 역시 운동 코디와 참가자들의 성장 과정을 지켜보며 잊고 지냈던 '운동 DNA'를 되찾고 운동에 한 걸음 다가설 수 있는 계기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SKY 머슬'에서는 매회 월드 클래스 급의 전문가 선생님이 등장해 전문적인 노하우를 전수할 계획이다. 대국민 운동 권장 프로젝트 JTBC '위대한운동장:SKY머슬'은 2월
23일(토) 저녁 6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봄방학 신나는 초등생 스키캠프 열린다!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