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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오늘(13일) 방송되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회기동 벽화골목'편 네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마침내 닭볶음탕을 맛 본 크러쉬는 두 눈이 휘둥그레지며 "미쳤다!"를 연발해 지켜보던 MC들을 의아하게 했는데, 크러쉬가 깜짝 놀란 이유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주 대규모 시식단을 경험했던 피자집 사장님은 방송 이후 실제로 많은 손님들이 몰리자, 메뉴 축소의 필요성을 더욱 절실하게 실감했다고 밝혔다. 이에 사장님은 백종원과의 진지한 논의 끝에 피자전문점으로 거듭나기로 결정했고, 함께 시그니처 피자 연구에도 나섰다. 피자를 사랑하는 두 사람이 모여 마침내 개성 있는 '신 메뉴'가 탄생했는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방송 이후 의기소침해진 고깃집 사장님들 앞으로 응원의 손편지가 도착했다고 했는데, 손편지의 내용은 오늘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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