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이서진의 과감한 파격 변신이 돋보인 '트랩'이 그의 육탄액션을 집약한 '생고생' 영상을 공개했다.
제작진은 생고생 영상을 공개하면서, "실제로 배우 이서진이 촬영 당시 산속에서 몸을 써야 하는 씬이 많았기 때문에 고생을 많이 했다. 하지만 묵묵히 캐릭터에 몰입해 액션 연기를 반복했다. 힘들었지만, 열정이 빚어낸 결과물이 좋은 반응을 얻은 것 같아 기쁘다"는 소감을 함께 전했다.
한편, 지난 10일 방영된 2회 방송은 누구보다 강우현과 친밀하게 지내왔던 사업 파트너 홍원태(오륭) 대표가 그를 타깃으로 삼은 사이코 사냥꾼 집단의 리더일지도 모른다는 가능성이 제기되는 충격 엔딩으로 끝을 맺었다. 더군다나 아내 신연수(서영희)와는 불륜관계였을 것으로 추정된 상황. 아들 강시우(오한결)가 시신으로 발견돼 피의 절규를 쏟아낸 강우현. 그의 앞에 놓인 충격적 진실을 어떻게 받아들일까.
anjee85@sportschosun.com
봄방학 신나는 초등생 스키캠프 열린다!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