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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방탄소년단이 전세계를 홀렸다.
이에 빌보드를 비롯한 현지 언론도 "돌리 파튼이 방탄소년단에게 컬래버레이션을 제안했다"고 놀라워했다. 롤링스톤 또한 그래미 어워드 베스트 워스트 모먼트 20을 꼽으며 방탄소년단의 그래미 어워드 입성을 베스트라고 소개했다. 특히 돌린 파튼의 무대를 즐기는 방탄소년단을 언급하며 "내년에는 그들의 노래를 들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방탄소년단은 한국 가수로는 물론 아시아 가수 최초로 그래미 어워드 시상자로 참석, 큰 화제를 모았다. 이들은 메인 부문 중 하나인 R&B 베스트 앨범 부문을 시상했으며, "한국에서 자라며 그래미 어워드 무대를 꿈꿔왔다. 다시 돌아오겠다"고 선언해 큰 환호를 받은 바 있다.
silk781220@sportschosun.com, 사진=AFP 연합뉴스, 그래미 어워드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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