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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가요 제작사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와 페이브엔터테인먼트가 합병한다.
두 회사의 소속 가수들은 새롭게 출범하는 통합 법인에서 한 식구가 된다.
새로운 통합 법인의 출범은 오는 4월1일로 예정돼있다. 새로운 사명은 합병 법인 출범 시점에 맞춰서 공개된다.
카카오M은 "이번 합병을 통해 양사가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카카오 M의 R&C 지원 등을 토대로 제작시스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아티스트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할 예정"이라며 "궁극적으로는 믿고 들을 수 있는 음악을 만드는 레이블, 글로벌 시장에서 사랑받을 수 있는 K팝 아티스트를 지속적으로 배출해내는 등 대중이 신뢰할 수 있는 레이블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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