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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오남매가 오랜만에 뭉친다.
공개된 사진 속 재시-재아는 설수대와 아빠 이동국을 보고 반가운 기색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도란도란 이야기꽃을 피우는 오남매와 이동국이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그중에서도 맛있는 과일을 포크로 찍어 누나들에게 건네는 시안이의 기특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뿐만 아니라 재시-재아를 위한 과일 도시락을 준비한 설수대와 이동국. 재시-재아는 정성이 듬뿍 담긴 과일 도시락의 등장에 연신 감탄을 했다고 한다. 특히 "누나들 안 다쳤으면 좋겠어"라는 시안이의 기특한 말이 재시-재아는 물론 모두를 감동으로 물들이기도.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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