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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가 국내외 차트를 석권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여자친구는 전 세계 소셜 미디어 내 데이터를 기반으로 가장 인기 있는 아티스트를 선정하는 빌보드 '소셜 50' 차트에서도 29위에 이름을 올리며 막강한 영향력을 과시했다.
앞서 빌보드는 K팝 칼럼 코너를 통해 여자친구의 신곡 '해야'를 집중 조명하는가 하면, 새 앨범 'Time for us'를 '2019년 가장 기대되는 K팝 앨범 10'으로 선정해 "여자친구가 한 해를 강타할 것이다"라고 예측한 바 있다.
이처럼 타이틀곡 '해야'는 음원 공개와 동시에 국내외 음원차트를 석권, 최근에는 SBS MTV '더쇼', MBC Music '쇼! 챔피언'에서 1위에 등극하며 여자친구의 글로벌 위상을 높였다.
한편, 여자친구는 오늘(24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타이틀곡 '해야' 무대를 꾸민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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