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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빌보드 제왕 'DJ 칼리드'의 '킬빌' 출연에 힙합 팬들이 흥분하고 있다.
이처럼 대한민국 최정상 래퍼를 빌보드로 이끌 DJ 칼리드는 릴 웨인, 리한나, 스눕독, 크리스브라운, 저스틴비버, 니키미나즈, 드레이크 등 월드 스타들과 작업하며 전 세계 힙합씬을 정복한 미국 대표 프로듀서 겸 DJ다.
그는 천재적인 프로듀싱 능력으로 발매되는 곡 마다 빌보드 상위권 점령은 물론 다양한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광을 누리며 전 세계 힙합씬의 '선망의 대상'으로 등극했다. 특히 발매 직후 '빌보드 핫100' 차트 1위를 기록한 곡 'I'm The One(아임 더 원)'으로 미국 3대 음악 시상식 중 하나인 '2017 American Music Awards(이하 'AMAs')에서 'Favorite Song ? Rap/Hip-Hop'까지 수상, 빌보드 시장을 장악한 뮤직 스타로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자랑해왔다.
대한민국 최정상 래퍼와의 역대급 컬래버래이션까지 예고된 가운데, 과연 DJ 칼리드와 함께 빌보드 점령에 나설 영광의 승자는 누가 될지 벌써부터 예비 시청자들의 첫 방송 사수 욕구를 폭발시키고 있다.
정규편성 된 MBC 새 예능프로그램 '킬빌(Target : Billboard - KILL BILL)'은 오는 31일(목) 첫 방송되며 총 10회에 걸쳐 방송되고 2월 중에 MBC PLUS의 MBC 뮤직, 에브리원, 드라마 채널에서도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 MBC 킬빌(Target : Billboard ? KILL BILL)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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