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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야구선수 황재균의 집에 아기신발이 가득했다.
"자취 경력 10년 차다"라고 소개한 황재균은 "이사온 지 일주일 된 집이라 새집 냄새가 난다"라고 집을 소개했다. 거친 야수의 모습과 달리 깔끔한 그의 집에는 아기 신발이 진열되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 황재균은 "아기를 너무 좋아해서 제가 가지고 있는 모델의 신발을 미래의 아기를 위해 함께 구매했다"고 밝혔다. 이에 이상형에 대한 질문하자 그는 "웃는게 예쁜 여자"라고 답해 박나래의 미소를 불러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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