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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너목보'가 낳은 스타 황치열이 '너의 목소리가 보여6' 첫 방송에서 신곡을 최초 공개한다.
다시 '너목보'를 찾은 황치열은 "12년 만에 내는 정규 앨범이다. '매일 듣는 노래'도 '너목보4'에서 최초로 공개하고 대박이 났다. 이번에도 '너목보6'를 통해 좋은 기운을 받고 싶다"며 남다른 의리와 인연을 자랑하며 이 같은 결정을 내린 이유를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이날 녹화 현장에서 독보적인 입담과 예능감으로 맹활약을 펼치던 황치열이 마이크를 잡고 노래를 시작하자 패널들은 물론 현장 관객들은 그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깊은 감성에 빠져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너목보의 아들'로 불릴 만큼 '너목보'에 그 누구보다 같한 의미를 지닌 그가 과연 어떤 노래 선물을 들고 찾아왔으며 또 미스터리 싱어들을 찾기 위해 어떤 유쾌한 고군분투를 펼쳤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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