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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진짜사나이300' 사격퀸 은서가 '은서 베이비'로 변신한 모습이 선공개 영상을 통해 공개돼 시선을 강탈한다. 홀로 텅 빈 생활관에 들어온 은서가 외로움과 고독감에 몸부림치다 '엉엉' 울음을 터트리며 아이처럼 우는 모습이 담겨 보는 이들의 웃음을 유발한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은서가 홀로 새로운 생활관에 등장하는 모습이 담겼다. 텅 빈 침대만이 은서를 반기는 가운데 "혼자네?"라며 덩그러니 서서 어리둥절한 은서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은서가 옆 남자 생활관에서 들려오는 시끌벅적한 소리에 "나도 반겨?호~"라며 빙글빙글 도는가 하면 "나 혼자네.."라며 혼잣말로 칭얼대며 침대에 제멋대로 철퍼덕 눕는 모습까지 보여줘 시선을 모은다.
은서가 홀로 텅 빈 생활관에 등장한 이유는 무엇일지, 다른 명예 하사들은 어디로 간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가운데, 은서가 외로움에 엉엉 울며 '은서 베이비'로 변신한 모습은 오늘(18일) 방송되는 '진짜사나이300'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백골부대'에서 대한민국 최정예 육군 '300워리어'에 도전하는 박재민, 라비, 셔누, 최윤영, 은서의 '진짜사나이300'은 오늘(18일) 금요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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