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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최파타' 에이핑크가 '1년 2컴백' 목표를 드러냈다.
'%%(응응)'을 처음 들었을 때의 느낌을 묻는 질문에 멤버들은 "반반 이었다. 처음 듣고 '생갭다 어두운데?'라는 생각을 했다. 긴가민가 하는 생각을 했는데, 계속 생각나고 은근히 중독성이 있더라"고 답했다.
이번 노래 콘셉트와 가장 잘 어울리는 멤버를 꼽으라는 질문에 정은지는 "보미씨가 가장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이번 헤어스타일도 너무 잘 어울린다"고 칭찬했다.
특히 올해 꼭 이루고 싶은 목표를 묻는 질문에 멤버들은 "1년에 2번 컴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상반기에 앨범을 냈으니까 하반기때 또 앨범을 한번 내고 싶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또한 "리얼리티를 다 같이 찍어보고 싶다. 과거 '에이핑크 뉴스'를 찍었을때 많은 팬들이 좋아해주셨다"며 리얼리티 촬영 욕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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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손나은은 즉석에서 최화정의 성대모사를 해보여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최근에 멤버들간에 사소한 다툼같은 것은 없었냐는 질문에 리더인 박초롱은 "제가 단톡방에 찬반 의견을 묻는 질문을 많이 올리는데, 멤버들이 읽기만 하고 대답을 안할때가 있다"면서 리더의 고충 아닌 고충을 털어놨다.
현재 올리브 예능 '국경없는 포차'에 출연 중인 김보미는 신세경과 남다른 케미를 드러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대해 김보미는 "신세경씨가 성격이 너무 좋으시다. 쿨한 오빠같은 느낌이다. 지금도 연락하고 있다. 저희 콘서트에도 와서 응원 해주셨다"고 친분을 드러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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