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SBS 연예대상 영예의 대상을 거머쥔 만능 엔터테이너 이승기가 이번엔 증권사 광고를 통해 '스마트한 면모'를 뽐낸다.
KB증권은 18일 해외주식 원화거래서비스 '글로벌 원마켓(Global One Market)' 광고 모델로 이승기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KB증권이 최근 선보인 '글로벌 원마켓'은 글로벌 5대 시장(한국·미국·중국A·홍콩·일본)의 해외주식을 환전수수료 없이 실시간 환전으로 원화거래 가능한 서비스다.
이번 광고에서 이승기는 휴대전화로 간편한 해외주식 거래를 시연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한편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 출연 중인 이승기는 오는 5월 SBS 수목드라마 '배가본드'로 안방극장에 복귀할 예정이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