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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동물의 사생활' 문근영, 김혜성이 카메라에 담아낼 우수아이아의 압도적 풍경은 어떤 모습일까.
시간은 없고, 아직 펭귄 다큐멘터리를 완성하기 위해서는 담아야 하는 그림이 많다. 오늘(18일) 방송되는 '동물의 사생활' 8회에서는 우수아이아의 경이로운 자연 풍경을 촬영하러 떠나는 문근영, 김혜성의 모습이 그려질 전망이다.
무엇보다 문근영은 우수아이아 풍경 스케치 촬영 후 자신의 SNS에 감상을 남겨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문근영은 사시사철 눈이 녹지 않는다는 빙하산 마르티알의 사진과 함께 "위압적인 자태에 한 번 놀라고, 텃새 부리듯 몰아치는 바람에 한 번 더 놀라고, 그 앞에 서있는 내가 '고작'이라 느껴져 조금은 가뿐해졌던 곳"이라고 글을 남겼다.
문근영의 감탄을 연발하게 한 빙하산 마르티알과 우수아이아의 풍경, 이 모든 것이 펼쳐질 '동물의 사생활' 8회는 오늘(18일) 밤 8시 5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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