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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국내를 넘어 글로벌 솔로 아티스트로 급부상중인 청하가 세계 최고 권위의 음악차트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차트 TOP6에 진입했다.
빌보드는 "지난 주 월드 디지털 송 차트에서 11위에 올랐던 '벌써 12시'는 이번 주 6위로 뛰어오르며 청하를 TOP10에 안착시켰다"며 "이전 레드벨벳 슬기, 여자친구 신비, (여자)아이들 소연과 함께한 콜라보 곡으로 3위에 오른 바 있던 청하는 단독으로는 처음으로 TOP10 합류에 성공했다"고 청하의 솔로 첫 TOP10 진입을 비중 있게 보도했다.
이어 청하가 솔로 데뷔 전 그룹 아이오아이(I.O.I)로 활동했던 이력과 아이오아이 출신 멤버들의 빌보드 성적 등도 언급한 빌보드는 '벌써 12시' 뮤직비디오와 청하의 컴백 무대 영상도 기사에 함께 게재하며 글로벌 아티스트로 뻗어나가는 청하의 행보를 주목했다.
'벌써 12시'로 국내외 음원차트 또한 섭렵하며 글로벌 솔로 아티스트로 거듭난 청하는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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