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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이승윤이 '투머치토커' 이미지 탈출에 도전한다. 평소 장황한 설명을 선보였던 그가 '말 줄이기 프로젝트'에 돌입한 것. 이에 이승윤이 과연 말을 줄이고 예능감을 상승시킬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매니저의 노력이 빛을 보는 듯 이승윤이 매니저의 프로필 영업 효과를 200% 체감하고 있다고 전해져 관심을 끈다. 두 사람은 쉬는 날 없이 꽉 찬 스케줄이 행복하다며 웃었다는 후문이어서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이 가운데 이승윤이 보다 더 많은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기 위해 말을 줄일 것을 선언할 예정이라고 해 시선을 모은다. 평소 이승윤은 기승전결이 빼곡한 설명으로 '전지적 참견 시점'의 자타공인 '투머치토커'로 활약한바, 그의 파격적인 선언에 이목을 집중시킨다.
아울러 이승윤과 매니저가 매니저의 'MBC 출입증'을 들여다보며 기뻐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와 함께 출입증을 들고 뿌듯한 미소를 띠고 있는 매니저의 모습이 공개돼 두 사람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게 한다.
'투머치토커'를 탈출하기 위해 말 줄이기 연습에 돌입한 이승윤의 모습은 오는 19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 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으로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양세형, 유병재가 출연하며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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