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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출신 배진영, 단독 V앱 채널 개설 '21일 첫 V라이브'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9-01-18 10:00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워너원 출신 배진영이 단독 V앱 채널을 개설하고 근황을 전한다.

18일 C9 엔터테인먼트는 "배진영이 21일 첫 단독 V앱 채널을 개설하고 오픈 기념으로 21일 오후 6시 실시간 V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배진영은 워너원 활동 당시 멤버들과 함께 V앱 방송을 한 적은 있지만 단독으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1일 워너원 공식 활동을 종료한 배진영이 처음으로 직접 자신의 근황을 밝히고 지난 활동들을 소회할 예정이며, 특히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에 나서며 앞으로의 계획들도 전할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앞서 배진영은 SNS를 통해 자신의 일상을 공개하고 최근에는 스무살을 기념하는 성인식 콘셉트로 더욱 성숙해진 분위기에 매거진 화보 촬영 소식을 전하며 팬들을 환호케 했다.

배진영은 오는 24일부터 27일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19 워너원 콘서트 'Therefore'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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