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tvN '톱스타 유백이' 김지석-전소민이 갓 연애를 시작한 현실 커플의 리얼한 달콤함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공개된 스틸에는 서로의 눈만 마주쳐도 스파크가 팍팍 튀기듯, 달달함으로 꽉 채운 낚시 데이트에 나선 김지석-전소민의 모습이 담겼다. 유유자적하게 낚시를 즐기는 김지석과, 그런 김지석을 행복한 미소로 바라보는 전소민의 모습이 풋풋하기만 하다.
특히 김지석-전소민이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장소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김지석이 물질하던 전소민의 모습을 보고 처음으로 안식처 같은 힐링을 느끼고, 전소민이 김지석에게 성게를 선물하며 자신의 마음을 드러내는 등 순백커플의 추억이 깃든 장소인 것. 이처럼 서로를 바라보는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지는 두 사람의 모습만으로 오늘(18일) 방송되는 10회 방송에 대한 기대가 솟구치는 가운데 이들이 시청자들의 바람대로 꽃길 로맨스를 걸을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tvN '톱스타 유백이'는 대형 사고를 쳐 외딴섬에 유배 간 톱스타 '유백'이 슬로 라이프의 섬 여즉도 처녀 '깡순'을 만나 벌어지는 문명충돌 로맨스. 오늘(18일) 밤 11시 10회가 방송된다.
사진 제공 = tvN
lyn@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유소년 스키육성캠프'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