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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별이 오는 19일 '전지적 참견 시점'에 첫 등장 한다. 그녀는 현재 임신 중인 셋째 '송이'부터 '별바라기' 매니저까지 모두 최초 공개할 것을 예고하고 있어 관심을 증폭시킨다.
뿐만 아니라 별 매니저 또한 처음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끊임없는 산삼 멘트로 별을 향한 애정을 드러낼 그가 '전지적 참견 시점'에 별에 대해 제보할 고민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매니저는 별의 태교부터 입덧까지 섬세하게 신경 쓰는가 하면 '송이'의 심장 소리를 듣고 감격하는 등 '조카 바보'의 면모를 톡톡히 보여줄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끈다.
가수 별의 '별바라기' 매니저의 모습은 어떨지 그리고 별의 임신 소식을 들은 그의 속마음은 어땠을지는 오는 19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 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으로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양세형, 유병재가 출연하며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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