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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본격적인 제이콥 투어가 시작됐다.
오랜만에 함께 떠나는 여행에 스웨덴 4인방은 마치 고등학생 때로 돌아간 것처럼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제이콥은 친구들에게 "우린 흥미진진한 액티비티를 할 거야", "너희에게 작은 힌트를 줄 수 있을 거 같아. 한마디로 말하면 '아드레날린'이야"라고 말해 오늘 투어 일정에 대한 힌트를 살짝 공개했다. '아드레날린'이란 말을 듣자마자 친구들의 기대감은 더 흥분된 모습을 보였는데. 앞선 인터뷰에서 친구들은 "여행을 할 때 신나고 박진감 있는 모험을 좋아해요.", "저희가 잘하지 못하는 새로운 여행을 좋아해요"라고 말하며 자신들의 여행 스타일에 대해 공개한 바 있다.
한편, 제이콥이 준비한 투어의 목적지는 바로 아드레날린 분출이 가능한 레포츠의 천국 강원도. 과연 이곳에서 스웨덴 4인방은 어떤 액티비티한 여행을 펼칠지 방송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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