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연애의 맛' 서수연이 이필모와의 크리스마스 데이트를 공개했다. 두 사람이 처음 맞이한 크리스마스에 이필모는 깜짝 프러포즈를 하며 서수연에게 잊지 못할 기념일을 선물했다.
이필모-서수연 커플은 '연애의 맛' 공식 1호 커플이 됐다. 이필모-서수연 커플은 내년 상반기에 결혼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필모의 소속사 케이스타 엔터테인먼트는 스포츠조선에 "이필모와 서수연이 내년 봄 결혼할 예정"이라며 "두 사람이 그동안 카메라 밖에서도 꾸준히 만나며 사랑을 키웠다. 현재 결혼에 대한 세부 사항을 조율 중이다"고 전했다.
|
한편 1974년생인 이필모는 지난 2004년 MBC 드라마 '대장금'으로 데뷔해 다수의 드라마에서 활약했다. 현재 공연 '그날들' 무대에 오르고 있다. 서수연은 1988년생으로 인테리어 디자인을 전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박사 과정을 밟고 있으면서 대학 강사로도 활동 중이다.
jyn2011@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유소년 스키육성캠프'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