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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유지태가 오는 4월 열리는 제5회 '들꽃영화상'을 후원했다.
평소 유지태는 독립영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는 진정한 영화인으로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그는 '유지태와 함께 독립영화 보기' 상영회를 2012년부터 7년 간 13번째 작품까지 이어오고 있는 가운데, 작품 선정에서부터 작품 관람, 무대인사, 대관료 후원까지 영화와 감독 그리고 관객들에게 듬직한 지원군이 되고 있다.
한편, 유지태는 3·1 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백주년 기념 드라마 MBC '이몽'의 김원봉 역으로 촬영에 매진 중이며, 2019년 5월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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