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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봄여름가을겨울의 전태관이 6년의 신장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향년 56세.
어반자카파의 조현아는 "어린 시절 가수의 길 앞에 선 제게 올바른 방향의 지침, 귀감이 되어주셨던 태관 오라버니. 최고의 드러머, 삼가 조의를 표하며 고인의 명복을 빈다"라고 추모했다. 선우정아도 "얼마 전 선배님의 따뜻한 곡들을 다시금 듣고 재해석해보는 경험을 했었다. 더욱 안타까운 마음"이라며 추모의 마음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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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족은 딸 하늘 양이 있다. 전태관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31일 오전 9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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