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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MBC 새 수목드라마 '봄이 오나 봄' 측이 이유리와 이종혁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이유리는 극 중 시크하고 야망이 철철 흘러 넘치는 인물인 김보미로 분해 김보미와는 반대되는 성격의 이봄 캐릭터까지 맡아 1인 2역을 소화할 것을 예고 했으며 이종혁은 김보미와 앙숙인 MBS 방송국의 보도국 팀장 이형석 역을 맡아 두 사람의 대립에서 오는 앙숙케미에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오늘 공개된 사진에서 이유리와 이종혁은 다소 굳은 표정을 한 모습이 포착되었으며 서로를 마주 본 채 대립하고 서있는 두 사람이 앞으로 방송될 드라마의 전개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 지 호기심을 불러 일으켰다.
한편, 이유리와 이종혁의 앙숙케미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봄이 오나 봄'은 현재 방영 중인 '붉은 달 푸른 해'의 후속으로 2019년 1월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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