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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소유가 자신의 영화 성향에 대해 '변태적'이라고 말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윤종신은 가수 조정치를 소개하며 "육아를 균등하게 하는 사람 중에 한 명이다"고 말했다. 조정치는 가수 정인과 결혼해 딸 은이를 두고 있는 딸 바보 아빠. 장성규는 "애는 누가 보고 있냐"고 물었고, 조정치는 녹화 당일 정인의 스케줄이 없었다며 "오늘은 정인 씨가 보고 있다"고 답했다.
이날은 영화 '렛 미 인'과 '이프 온리'가 띵작매치를 펼쳤다. 한 해를 마무리하며 시청자와 함께 꾸민 이날 방송에는 가수 조정치와 소유, 주성철 편집장, 개그맨 박성광, 영화 전문 유튜버 엉준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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