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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빅뱅 멤버 승리가 연말정산으로 후폭풍(?)을 맞을 예정이다.
이어 지출 비용 2위인 의상과 미용비에 씁쓸한 마음을 표출해 폭소를 유발한다. 패셔니스타 그룹 빅뱅의 막내답게 패션 트렌드에 맞춰 구매한 옷들이 부메랑이 되어 돌아온 것. 이에 반성하면서 "의상에 지출을 많이 했지만 그렇다고 옷을 잘 입는 건 아닌 것 같다"고 셀프 팩트 폭행까지 날리며 웃음 폭탄을 투하할 전망이다.
또한 그는 데이터로 확인된 승츠비의 삶에 충격, 지난 5년간의 소비 수치 그래프에 정신줄을 놔버리며 흥미진진함을 더한다. 하늘로 치솟은 소비 그래프에 멘붕이 온 그는 승츠비 철학의 원칙이 모두 아버지의 말 한마디 때문이라고 해 멘탈 탈탈 털리는 승리의 연말정산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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